영동에코발전본부, 자원순환 실천 모종·바이오차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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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3일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봄을 맞이해 ‘자원순환 실천 모종&바이오차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일상에서 실전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알리기 위해 페트병, 테이크아웃컵 등으로 만든 재활용 화분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채소 모종과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행사 당일 베란다나 텃밭 등에서 재배하기 쉬운 고추, 토마토, 오이 등 모종 총 1000여 개와 바이오차를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23일 오후 2시부터 준비한 모종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며 1인당 모종은 최대 5개로 제한된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목재펠릿을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발전 부산물인 연소재를 고품질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로 재활용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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